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너 맥그리거/커리어 (문단 편집) ==== [[하빕 vs 맥그리거|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라이트급 타이틀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빕 vs 맥그리거)] 결국 실형을 면하고 그 이후 하빕 측의 매치제안을 받아들여 복귀가 무려 1년 10개월 만인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25690|2018년 10월 6일에 열리는 [[UFC 229]]에서 맥그리거와 하빕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이걸 두고 외간에서는 거의 2년 가까이 경기도 안하고 그걸 넘어서 아예 타이틀매치가 있는 경기 전날 선수들이 타고 있던 버스 일부를 부수어 몇몇 경기들도 무산시켜버린 후 실형판정여부까지 받던 선수에게 잠정 타이틀전도 안 치르고도 먼저 밑밥부터 깔기위해 랭킹 순위를 순식간에 1위까지 올려 바로 타이틀샷을 준 게 너무 이상한 것이 아니냐는 다수의 비난여론도 나오고 있다. ~~[[네이트 디아즈|디아즈]] vs 포이리에(라이트급 TOP3)만 봐도 맥vs디아즈 3차전을 노리는 게 눈에 딱 보인다. 게다가 경기 전날까지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된다. 취소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 하빕vs맥그리거 홍보영상에 UFC 223버스습격 사건당시 맥그리거가 버스를 향해 손수레를 던져 유리창을 깨뜨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러나 저러나 맥그리거의 복귀전이라서 언론과 팬들의 기대치는 상당히 올라간 상태이다. 게다가 상대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하빕인데다가 이미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홍보 영상까지 만들어지면서 맥그리거 vs 디아즈 이상의 흥행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2018년]] 최대의 빅 매치이기도 하다. 한편 이 경기에서 맥그리거는 UFC 입성 후 거의 처음으로 언더독 판정을 받았다.[* 처음은 아니다.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전에서 간소한 언더독 판정을 받았었다.] 맥그리거는 상위 랭커였던 [[더스틴 포이리에]]나 한 체급 높았던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탑독을 받았고, 상위 체급의 챔피언이었던 [[에디 알바레즈]]와의 대결에서도 탑독을 받은 적이 있다. 항상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하필 상대가 상대다보니 언더독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엄청난 배당 차이가 난 것은 아니지만 맥그리거 입장에서는 알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업셋에 도전하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맥그리거가 자신감을 강하게 표출하고, 선수들 역시 이에 동조하면서 배당률이 좁혀졌다. [* [[김동현(1981)|김동현]]이나 [[정찬성]] 등 많은 선수들이 하빕의 승리를 예상하기는 했으나, [[케빈 리]]나 [[앤소니 페티스]] 등의 선수들은 알 아이아퀸타전에서의 하빕의 모습을 언급하며 맥그리거가 충분히 KO시킬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경기 기본 대전료로 34억원을 받았다고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140826&redirect=true|#]] [[UFC 229]]에서 가장 고액의 파이트머니다. ( 이 금액은 [[PPV]] 수익을 제외한 순수 파이트머니다.) 현지시각으로 10월 6일 드디어 UFC역사상 최대의 빅매치가 펼쳐지는데..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하빕 vs 맥그리거 1.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하빕 vs 맥그리거 2.jpg|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하빕 vs 맥그리거 3.jpg|width=100%]]}}}|| || '''{{{#fff 하빕과의 질긴 악연, 자신의 완벽한 패배로 마무리하다.}}}''' || 맥그리거는 하빕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만다. 일단 1라운드에선 하빕의 테이크다운을 잘 방어하고, 당한 이후에도 거의 데미지 없이 잘 넘겼으나 그 뿐이었다. 클린치에서 벗어나거나 테이크다운 방어도 거의 못 했고,[* 2라운드이후 체력을 꽤 소모한 하빕의 태클을 2차례정도 방어를 하긴 했다.]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는 커녕 심지어 하빕보다 우세하다고 평가받던 스탠딩 상황에서조차(!) 밀리고 만다. 그래플링 상황에서 방어가 거의 안되다보니까 테이크다운을 계속 신경쓰다가 동시에 가드도 계속 내려가면서 펀치를 수 차례 허용하고, 2라운드에서는 하빕의 라이트에 쓰러지기도 했다. 그라운드로 내려가서는 처음엔 펜스에 기대 허리를 세우려고 시도하며 꽤 저항을 하는듯 했으나, 결국 등을 대고 말았고 펜스 근처에 있을때도 발가락으로 철창을 잡거나 그라운드 하위에서 니킥을 하고, 하빕의 바지나 글러브를 잡는등, 눈살 찌푸려지는 모습만 보이며 제대로된 저항도 하지 못하다가 결국 하빕의 그라운드로 끌려가 4라운드에 [[넥 크랭크]]로 패하고 만다. 게다가 탭을 칠 때 한 번 툭치고 이후에도 하빕이 풀어주지 않자, 허겁지겁 탭을 연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UFC를 넘어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스타답지 않은, 실력은 물론 경기내 매너에서조차 맥그리거의 압도적인 패배였다.[* 추가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날 경기 3라운드에서 옥타곤 코너에 몰린 맥그리거가 하빕에게 한 말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심판이 두 선수를 떼어놓는 과정에서 맥그리거는 하빕에게 "이건 단지 비지니스야"라고 말했다. 그런데 하빕은 이를 듣고 "아, 그러셔?"라고 대답했다. 하빕은 경기 내내 맥그리거를 압박하며 계속해서 말을 걸었는데 버스난동과 프로모 때 자신과 가족에 대한 도를 넘어선 모독에 대하여 어디 지금도 한번 똑같이 말해봐라 라는 식으로 분노를 표했고 이에 맥그리거는 자신의 패배를 직감한 듯 남은 라운드에서 그나마 덜 험한 꼴을 보기 위해 하빕에게 용서를 구하는 투로 자신이 했던 말은 모두 비즈니스였지 진심이 아니었다며 애원한 것으로 여겨진다. 해외에서도 이러한 음성들이 공개되면서 경기 전 그렇게 패악질을 부리고 경기 후에도 인스타에 자신이 이겼다며 허세를 부리는 맥그리거가 막상 경기 중엔 하빕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꼬리를 내렸다며 더욱 비웃는 상황.] 그리고 경기 종료 후, 경기 이전부터 맥그리거와 그의 팀원들의 온갖 만행들[* 인종, 종교, 국가모독, 심지어 패드립에 버스 난동 사건.]을 참아왔던 하빕이 맥그리거 팀원의 도발로 폭발해버리고 관중석으로 뛰어들어가는 일이 벌어지면서, 경기 바로 직후 선수-관중-세컨들이 한데 어우러진 패싸움 난장판으로 이어지고 만다.[[https://youtu.be/PYZx7A-NpcM| 경기 끝난 이후 난장판 직캠]]~~옥타곤 위가 개판이 되었다.~~ --그리고 팬들간의 싸움에서도 아이리쉬는 패배했다.-- 그러나 하빕 본인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경기 후 패싸움은 딜런 데니스의 도발 때문이 아니라 단순한 화풀이성 폭행에 지나지 않았다.[* 딜런 데니스에게 달려든 이유가 단순히 맘에 들지 않았다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딜런이 경기 중에 했다던 욕은 들은 적 없다고.][* 딜런은 안티가 매우 많다. 하빕과의 경기 전에도 계속 하빕에게 쉴새없이 입을 털었고, 딜런 외에도 맥의 팀들이 하빕에게 여러 수위높은 트래시토킹을 하였다.] 본인 스스로가 관중 폭행을 인증한 바. 하빕 역시 버스 습격 사건을 일으킨 맥그리거와 다를 바 없다는 지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하빕이 이런 말을 한 영상이 있는데, 맥그리거의 팀원중 나머지는 늙어서 건들지 못했고, 그나마 젊은 딜런에게 뛰쳐나갔다...라는 내용이였는데, 아무도 댓글란에서 하빕을 딱히 지탄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빕은 빡쳐있을때도 노인 공경을 한다ㅋㅋ'라는 뉘앙스의 댓글이 대부분. 몰론 하빕도 잘못한 것은 있기에 비판을 피할 수는 없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